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거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방송 5회 만에 서울 시청률 31.2%를 기록하며 30% 고지를 돌파했다.
전국 시청률은 27.4%로, 전회보다 3%p 넘게 오르며 파죽지세를 올렸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130억원 규모의 휴먼 멜로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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