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2차 티저에서 배우 박신양이 노숙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늘(10일) 오후에 공개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편 티저가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이번 박신양(조들호 역)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초라한 행색, 반전 스토리와 만나 강력한 포텐을 터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배우 박신양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 초반 분위기와는 달리 극 중 노숙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박신양은 리허설을 중요하게 여기는 배우다. 사전에 다른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 장면에 대해 상의하고 연습을 거치고 있어서 더욱 좋은 장면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양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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