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오중석 작가, '태후' 송중기와 나눈 문자 공개… "유시진 대위님 대박입니다"
사진작가 오중석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오중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몰아보고나서 급 팬심 발동"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나눈 문자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중석은 송중기에게 "유시진 대위님, 오중석 병장입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지 말입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송중기는 "실장님ㅋㅋㅋ 왜 병장이에요ㅋㅋㅋ"라고 답했고, 오중석은 "병장 제대 했으니깐 병장이지말입니다. 정말 몰아서 다 봤어. 대박!!!" 이라며 송중기를 응원했다.
송중기는 "아 맞네 병장 맞네요ㅋㅋㅋ 감사해요 실장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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