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경산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된 최경환 의원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를 응원해 주신 경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다. 지난 4년은 여러분의 성원으로 집권여당 원내대표, 경제부총리의 중책을 맡았으며,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혼신을 다해 일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산의 대구도시철도 시대 개막, 영남권 최첨단산업도시 조성, 통신부대 민원해결까지 지역발전의 새로운 미래도 활짝 열리고 있다"면서 "더 큰 정치로 영남권 최첨단산업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 의원은 "20대 총선에 당선되면 대규모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그동안 유치한 대형 국책사업들을 조기 완공하고, 경산역 일대와 문천지, 대임지구를 본격 개발하는 등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조성해 27만 경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경제를 바꾸러 정치에 뛰어든 처음 마음 그대로'더 큰 정치' '더 큰 경산'을 만드는 데 몸 바쳐 일하겠다. 경산이 낳은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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