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와이스 쯔위, '매춘부' 무대 의상 논란…잡음 끊이지 않는 '반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이번에는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쯔위의 의상 논란이 불거지자 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쯔위의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오후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의상에 논란이 된 문구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며 "의상으로 인해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의상 등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쯔위의 의상 논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여자친구 멤버 4명과 특별 무대로 소녀시대의 'Gee'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쯔위가 입은 상의에는 'Hoes take off your clothes'라고 적혀 있었고, 이 문구를 해석하면 '매춘부가 당신의 옷을 벗긴다'라는 뜻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