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가 오연서가 같이 자자고 한 이하늬 때문에 긴장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는 송이연(이하늬)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은 홍난에게 자고 가라고 했다.
이에 이연이 코트를 벗자 홍난은 긴장 했다. 이어 이연은 "너 요새 오빠 집 나두고 어디서 지내냐"고 물으며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해 더욱 홍난을 긴장케 했다.
홍난은 친구 집에서 지낸다며 둘러대고는 힐끔 이연을 봤다.
이연은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향했고, 홍난은 이연이 샤워를 하는 소리에 떨리는 마음에 권투를 하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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