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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개신교 지도자 '부활절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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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영태 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영태 목사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최영태 대표 회장이 부활절(27일)을 맞아, "예수 부활의 은총과 기쁨을 이웃과 함께하고 가족 간의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사랑·나눔…가정 안에서 부활 체험"

올해 사목교서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 교회를 구성하는 기초는 가정이며, 복음화는 바로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부활의 삶을 사는 우리의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이 먼저 새로운 삶, 부활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한 이들의 이러한 삶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눌 때, 가장 먼저 가정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뵐 수 있습니다. 가족 간의 가장 작은 배려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가정 안에서 부활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영태 목사…"부활의 기쁨 넘치는 복된 삶 기원"

부활절을 맞아 대구의 1천600여 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부활의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한 지체이며 한 가족입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부활의 복음을 널리 전합시다. 부활의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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