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예보] 오늘날씨, 전국 오후부터 '비나 눈' 내일까지 춥다…미세먼지 '좋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8시 현재)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8시 현재)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점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면서 오후에 일부 지방은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에 가끔 비(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확률은 60~80%다.

경기동부와 충북중북부, 전라남북도동부, 제주도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경상남북도·전남동부에는 5㎜ 안팎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간·경북북동산간에서 1∼5㎝정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북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6일)까지 중부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4도, 춘천 -1도, 제주 5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떨어진 기온분포를 보인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춘천 11도, 제주 11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아지겠으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겠으니 옷차림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한때나쁨', 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 지역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