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욱씨남정기' 주호, 악랄한 갑질 '악역'으로 합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ZH Ent 제공
사진. ZH Ent 제공

배우 주호가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합류한다.

주호는 극중에서 '을'의 입장인 러블리 코스메틱에 온갖 악랄한 갑질을 하는 김상무(손종학 분)의 오른팔인 황금화학의 구매팀장으로 출연한다. 그는 자신의 출세와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갑질을 자처하면서 극중 많은 인물들과 대립하는 양팀장 캐릭터이다.

2003년 KBS 공채탤런트로 발탁되어 항상 소화하기 쉽지 않은 비주류 캐릭터를 도맡아온 주호는 그동안 20대때의 정신지체아나, 코믹, 순수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30대에 들어서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 대통령아들 김신유, 영화 '써니'에서 보험회사 점장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러종류의 악역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이번 '욱씨남정기'에서는 악역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상현, 이요원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JTBC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