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공보다 축구장에 난입한 개를 더 잘 다루는 선수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브라질 리그 오에스티와 카피바리아의 챔피언십 매치가 치러지던 경기장에

정체불명의 개 한 마리가 뛰어든 건데요.

경기가 중단되고 일순간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듯 보였지만,

예상외로 선수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개를 향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선수들은 개를 쓰다듬으며 안심시킨 후

아기처럼 품에 안아 경기 진행요원에게 건넸는데요.

방송을 중계하던 아나운서도 "개의 깜짝 등장도 경기의 일부"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