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내일(3일)은 촉촉한 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일부 충청남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 아침까지 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일요일인 내일(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춘천 5도, 제주 1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1도, 춘천 23도, 제주 21도 등으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겠으며,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으니 우산을 준비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동이 '보통'이고 그 밖의 전 권역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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