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더민주, 총무본부장 정장선-대변인 박광온 이재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8일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을 임명했다.

또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을 인선했다.

당 대변인에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박용진 당선인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김 대표는 4·13총선 후 2기 비대위원 8명을 꾸린 데 이어 정무직 당직자 인선도 일차적으로 마무리했다.

2기 체제의 특징은 친노(친노무현)·운동권 출신이 배제되고 합리적 중도·온건 성향의 인사들과 김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이번 지도부는 당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6월말, 7월초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때까지 임시지도부 성격이 강한 탓에 과도기적 국면에서 강한 리더십 속에 잡음없이 당을 운영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정장선 본부장은 총선시기 총선기획단장을 맡아 김 대표의 오른팔 역할을 했고, 박수현 의원은 비서실장을, 이재경 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맡았다.

박용진 당선인은 김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깜짝' 참석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5본부장 중 남은 2개의 본부장은 추후에 필요하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오는 20일 20대 총선 당선자대회를 열어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대면식을 겸해 당선인들의 결의를 모으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또 오는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부산, 충청 등 당선·낙선 인사를 겸한 전국 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