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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천479가구, 경북 967가구 5월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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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입주 물량이 전국적으로 1만9천624가구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2천479가구, 경북에서는 967가구가 입주한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역별 5월 입주 물량은 수도권에서 6천195가구, 지방에서 1만3천429가구에 이른다.

대구는 동구 괴전동 안심역우방아이유쉘 351가구 등 2천479가구가 입주한다. 대구는 공공임대 및 국민임대 아파트 물량이 56.4%(1천398가구)를 차지하며, 전세로 공급될 수 있는 물량이 적다. 경북에서는 김천혁신도시지구 김천혁신중흥S클랜스프라디움 452가구 등 967가구가 입주한다.

5월 새 아파트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물량이 많다. 택지지구 내 입주 물량은 4월보다 33%(1천333가구) 증가한 5천368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경북에선 김천혁신도시지구 김천혁신중흥S클랜스프라디움(452가구)이 입주민을 맞는다.

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입주 초기에는 기반 시설이 부족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을 기대하는 수요자라면 5월 택지지구 내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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