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동해서 '잠수함 미사일' 1발 발사…"수분간 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합참 "오후 6시30분께 신포 동북방 동해상서 발사, 만반의 대비"

지난해 11월 5월 북한이 전략잠수함에서 탄도탄수중시험발사라며 보도한 장면.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5월 북한이 전략잠수함에서 탄도탄수중시험발사라며 보도한 장면. [연합뉴스]

북한이 23일 오후 동해에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1발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후 6시30분께 함경남도 신포 동북방 동해상에서 SL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SLBM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신포급 잠수함(2천t급)에서 발사된 SLBM은 수중에서 물 밖으로 사출돼 점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점화된 미사일이 먼 거리를 비행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 SL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는 수분간 비행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북한은 잠수함에서 수중 사출되는 기술인 '콜드런치(Cold Launch)'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콜드런치 기술은 SLBM이 캡슐 속에 담겨 수직발사관을 빠져나와 부력에 의해서 수면으로 떠오르게 되고, 이어 캡슐이 깨지면서 점화가 되어 공중으로 솟구치는 방식을 말한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 수중 사출시험을 했으나 실패해 발사관 일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잠수함은 그간 수리과정을 거쳐 이달 초 동해에서 수중 사출시험을 위한 발사관 및 장비 점검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