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국 청년실업률이 10.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경북 전체 실업률도 전년 동월 대비 다소 상승해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전국 및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국 취업자 수는 2천615만3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만2천 명 늘었다.
청년실업률은 같은 기간 0.7%포인트(p) 오른 10.9%로 집계됐다. 이는 1996년 6월 이후 4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0.7%p 올랐다.
전체 실업률은 1년 전과 같은 3.9%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 등 사실상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1%였다. 같은 달 대구의 실업률은 4.7%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p 상승했다. 경북의 실업률도 3.3%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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