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계약한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오랜만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제작진 측은 젝스키스 출연 소식에 대해 "출연 논의는 했으나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젝스키스는 11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16년 만의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고지용은 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음반 활동이나 각종 연예 활동에 있어 합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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