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모델 이봄찬, 김희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패션매거진 '나일론'은 배우 신세경, 모델 이봄찬, 김희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여름 캠페인 'Youth has no rules'의 일환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발리 물리아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화보 사진 속에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과 세 청춘 모델들의 발랄함이 함께 담겨있어 다가올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더욱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과 직접 세계 3대 쇼의 문을 두드리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모델이 된 이봄찬,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모델 김희선까지 어느 누구도 싱그러운 화보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
한편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 세 친구의 즐거운 순간을 포착한 듯한 서정적인 화보를 볼 수 있는 나일론 6월호에서는 신세경과 발리에서 함께 보낸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신세경, 이봄찬, 김희선의 손글씨가 담긴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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