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현대공원 제2묘원에 봉안당 3천여 기 개설

재단법인 현대공원은 최근 경북 칠곡 동명면의 제2묘원에 3천여 기 규모의 봉안당(추모의 집)을 개설했다. 이번에 문을 연 봉안당은 냉온방 자동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유럽식 외관에 자연 채광이 실내를 밝히도록 꾸몄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건물 주변에 공원 등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공원은 1969년 대구경북 최초로 공원묘지를 시작한 이후 공원 묘지에만 전념해 온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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