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쌀 통합브랜드 '바른고을, 의성진쌀'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고품질쌀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4년 의성군 브랜드쌀(의로운쌀)이 착한브랜드 친환경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상이다.
'바른고을, 의성진쌀'은 안계평야를 중심으로 4천㏊를 계약재배로 생산하고 있으며, 화학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비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쌀이다. 이뿐만 아니라 GAP 인증을 통한 수매에서 보관, 가공, 유통까지 위생적 관리로 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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