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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4종 동물 변신 "남다른 표현력" 눈길

로희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다양한 동물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얼굴부터 팔, 다리까지 온몸을 이용해 다양한 동물로 변신한 모습이다. 로희는 동물 흉내에 신이 나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고 있는데, 흥을 주체할 수 없는지 신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가 동물에 관심을 보이자 깜짝 동물 퀴즈를 냈다. 로희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따라 했는데, 호랑이부터 개구리, 원숭이, 코끼리를 다양한 동물들을 깜찍하게 '로희화'시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로희는 개구리의 점프력을 완벽히 따라 해 기태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3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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