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발표한 '2016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대'중소기업 간의 상호협력 및 공생발전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전국 1만1천여 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화성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기교육 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업체는 2017년도 평가 결과 발표 전일까지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등 공공입찰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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