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한도전' 유재석·무적핑크, 무도사화 의견 일치 "폭군은 광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한도전' 유재석과 무적핑크가 릴레이툰을 통해 '무도사화'를 탄생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역사물에 자신 있다는 무적핑크의 말에 두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캐릭터로 한 '무도사화'를 해보는 것에 의견을 일치했다.

특히 폭군역을 정하기로 한 가운데 유재석은 "캐릭터상 폭군 역은 명수형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무적핑크는 "광희가 나이가 스물여덟인데 연산군이 갑자사화를 일으킨 나이가 그 나이였다. 연산군이 그전까지는 착했다"고 광희를 추천했다. 유재석은 "광희가 진짜 여기에 어울리는 것 같다"며 '광희군'을 추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