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과 무적핑크가 릴레이툰을 통해 '무도사화'를 탄생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역사물에 자신 있다는 무적핑크의 말에 두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캐릭터로 한 '무도사화'를 해보는 것에 의견을 일치했다.
특히 폭군역을 정하기로 한 가운데 유재석은 "캐릭터상 폭군 역은 명수형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무적핑크는 "광희가 나이가 스물여덟인데 연산군이 갑자사화를 일으킨 나이가 그 나이였다. 연산군이 그전까지는 착했다"고 광희를 추천했다. 유재석은 "광희가 진짜 여기에 어울리는 것 같다"며 '광희군'을 추천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