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해수부가 작업 중 와이어에 손상된 세월호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을 시작해 뱃머리를 2.2도 가량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으나 13일 새벽 강한 너울이 밀려와 공정을 중단했다. 당시 강한 너울에 따른 크레인의 상하 운동으로 선수에 매단 총 5개 와이어 중 2개가 선체를 파고 들어가 선체 갑판부 두 군데에 약 6.5m, 7.1m 길이의 손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2016.6.16 해수부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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