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추경호 의원(달성)이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달성 군민에게 약속한 '달성군민 소통의 날' 공약 실천에 나선다. 첫 '달성군민 소통의 날'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추경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모든 방문인과의 면담이 끝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 의원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지역구 시'군의원 및 보좌진들과 함께 직접 주민들을 만나 달성군이 직면한 현안과 정책 과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9개 읍'면으로 구성된 달성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사이에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로 한 것은 역대 국회의원 중 추 의원이 처음 시도한다.
추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민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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