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철 눅눅한 빨래‥ 신문지,식초만 있으면 걱정 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방송화면
사진. KBS 방송화면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쉽고 간편한 방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마철의 빨래는 세탁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여름철에는 빨래를 너무 많이 모아서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젖은 빨래가 모여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며 내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빨래 방법은 빨래를 종류별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다.

다음 빨래를 말릴 때는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빨아들이는 것이 좋다.

장마철 빨래는 가끔 햇빛, 자연바람 또는 제습기를 이용해서 말려도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만약 선풍기를 이용하여 빨래를 말릴 경우 선풍기 아래에 신문지를 두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건조가 된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으로는 세탁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거나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넣어줘도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옷을 걸어 보관할 때는 통풍이 되도록 공간을 두고 사이사이에 신문지와 함께 걸어주는 것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