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요자 선호도 높은 역세권단지 '아크로 리버하임'분양

주택 입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편리한 교통은 최우선 조건이다. 주거지 인근에 지하철역이 얼마나 가까이 위치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인 경우는 입주 후 가격 결정에도 중요 요소이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가까운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59㎡의 매매가는 입주 후 3년 사이에 7,500만원 상승했으며 도보로 10분 가량 떨어진 다른 아파트는 3250만원이 올랐다.

3월 분양한 녹번동의 힐스테이트 녹번(2018년 10월 입주)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분양 당시 225가구 모집에 2624명이 몰리며 11.6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전문가는 "미래 집값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지하철역과의 거리다. 역세권에 들어설 수 있는 단지는 제한적이라 새롭운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공급하는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도보권에 있으며 여의도 등 업무지역 출퇴근이 편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 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중앙사대부속초∙중, 흑석초교와 중앙대학교도 가까이우며 노량진까지 버스로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한강대교를 건너면 용산지역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한강변에 조성되어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효사정 공원·노들섬·사육신공원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원과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흑석뉴타운은 준강남지역으로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강남권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자들과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현재 한강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의 제목 및 촬영장소, 간단한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같이 기입해 아크로 리버하임의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는 6월 14일부터 지정계약 종료일까지 진행되며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10명의 입상자가 선정되며 순위에 따라 타블렛 PC(1명), 백화점상품권(3명), 캡슐커피머신(6명) 등을 증정한다. 올려진 사진은 자유롭게 추천이 가능한데 추천을 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아크로 리버하임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번지에 (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 20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현장전망과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7월에 현장 부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125-1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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