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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골퍼 160여명, 폭염 속 54홀 완주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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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클럽의성 철인골프대회 성황, 의성마늘·흑마늘 엑기스 판매도

1일 엠스클럽의성은 전국의 골퍼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엠스클럽의성은 전국의 골퍼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엠스클럽의성 철인골프대회'를 열었다.

의성군 봉양면 신평리 '엠스클럽의성'(대표 최영수)은 1일 전국의 골프 동호인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4홀 이상 라운딩을 하는 '제3회 엠스클럽의성 철인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전라, 충청도 등 전국에서 참가한 160여 명의 골퍼들은 35℃를 웃도는 폭염 속에 27개 홀에서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철인골프대회에서 54홀을 완주했다.

3년 연속 같은 동반자들로 구성해 참가한 팀도 있었으며, 여성 골퍼도 36명이나 참가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서울에서 달려온 최종필 씨는 "철인골프대회에서 최다 라운딩 기록를 세우고 싶어 의성에 내려왔다"며 "폭염 속에서도 골퍼들이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엠스클럽의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엠스클럽의성은 철인골프대회에 참가한 골퍼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생수와 아이스크림, 수박 스틱과 수박화채 등을 제공했다.

의성군도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와 응급 인력을 배치했고, 클럽하우스에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의성마늘과 흑마늘 엑기스, 사과즙 등을 홍보하고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엠스클럽의성 총지배인인 이태구 전무는 "철인골프대회에 참가한 골퍼들의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54홀을 완주한 골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 철인골프대회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스클럽의성은 27홀 185만1천239㎡(56만 평) 규모로 2010년 개장 당시에는 멤버십골프장으로 시작했으나, 대구경북 최초로 회원권 금액 전액을 반환하고 2013년 5월 대중제로 전환했다. 서대구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대구경북 최대의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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