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논란에 휩싸였던 밴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fine, and you?"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푹신한 의자에 기대어 앉아 꾸밈없는 소탈한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용화는 FNC 엔터 주식을 매수해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지난 6월 30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억울함을 벗을 수 있었다. 이후 정용화는 별도의 공식 활동을 진행하지 않으며 조용히 지내 왔었다.
한편, 그룹 시앤블루 정용화가 드라마 '더 패키지' 주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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