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찬 노비아갈라웨딩 대표가 지난달 26일 동구 동촌동 금사리하이빌 경로당을 찾아 32인치 TV를 기증했다.
유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17년 동안 매년 백미 100포(각 20㎏)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다. 또 매년 5월 열리는 동촌동 경로잔치 비용 3천만원 상당을 매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매년 10월 경로체육대회 후원과 민간사회안전망 기금 조성을 위한 일일찻집 후원, 주민 화합한마당 후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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