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 대통령의 약속 ②"대구공항 빠른 시일내 통합이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00만 시도민 이용' 건의에 "반듯한 공항이 되도록 검토…꼭 지킨다 걱정 않으셔도"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구공항 및 K2 통합이전과 관련, 조속한 이전과 함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항 건설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구경북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항 이전사업을) 빠른 시일 내 결정토록 하겠다. 반듯한 공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통합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공항이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이 이용할 수 있게 제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정태옥 의원(대구 북갑)의 건의에 대해 "반듯한 공항이 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으나 (진도가) 지지부진하다. 임기 중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의 요청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약속은) 지킨다"고 답변했다.

또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지역민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박 대통령은 "당연히 그런 절차를 거칠 것이다. 빠른 시일 내 결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공항 및 K2의 조속한 통합이전과 민간공항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대구시는 박 대통령의 대구공항 조속 이전 약속을 환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앞으로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가 원활해져 이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통령이 나서서 다시 한 번 통합이전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힘으로써 이전을 추진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군 작전 능력과 민간 항공 수요를 충족할 후보지 선정과 구체적인 추진 방식 등 실무 차원의 논의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 공항 이전이 가속화될 수 있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