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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없고…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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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8일 오후 5일장이 열린 경산 자인장날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어지자 상인들이 밀려오는 졸음에 잠시 눈을 붙이고 있다. 경기불황과 여름 휴가철 등이 겹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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