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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립반윙클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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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골드미스 솔로 탈출의 고군분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 시리즈 2편 이후 12년 만에 3편이 제작되었다. 1, 2편이 삼각관계와 결혼을 다뤘다면, 3편은 출산, 육아 소동과 함께 새로운 인물과의 삼각관계를 그린다. 브리짓(르네 젤위거)은 잘나가는 뉴스쇼 PD이지만 아직도 홀로 생일을 보내는 43세 싱글이다. 어느 날, 그녀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애정보회사 CEO(패트릭 뎀시)와, 이후에는 우연히 마주친 변호사 전 남자친구(콜린 퍼스)와 하룻밤을 연달아 보내게 된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2009년 탑승객 155명 전원이 생존한 비행기 추락사고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그린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연출과 톰 행크스 주연이라는 정보만으로도 묵직한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 허드슨강 인근에 비상착륙한 US항공 1549편의 승객과 승무원이 전원 생존한 사건은 '허드슨강의 기적'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이 기적에 보낸 찬사도 잠시,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기장의 선택이 적절했었나를 두고 설렌버거 기장을 청문회에 제소한다.

◆립반윙클의 신부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지가 '하나와 앨리스' 이후 12년 만에 내놓은 극영화 신작이다. 이와이 지는 청춘의 사랑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의 개성적인 영상미학으로 펼치며 삶을 날카롭게 성찰하여 젊은 영화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랜선 세상에서만 살아가며 진짜 세상을 외면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그린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쿠로키 하루)는 플래닛에서 만나 결혼한 남편에게 거짓말을 잔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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