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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하고 싶다' 한진 선원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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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40㎞ 지점 공해에서 한진해운 소속 5천300TEU급 컨테이너선 파리호 선원들이 정부 지원과 고용 보장을 촉구하며 해상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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