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야성' 유이, 이요원에 은밀한 제안 받다… 빨간 드레스 입을까

사진출처-불야성 방송 캡처
사진출처-불야성 방송 캡처

불야성, 첫 방송 어땠나..

21일 첫 방송된 MBC '불야성' 에서는 세진(유이 분)에 달콤한 제안을 하는 이경(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은 세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어 이경은 "미안해요 짐까지 나르게 해서" 라 말했고, 이에 세진은 "아니에요, 제 옷도 몇 벌 사주셨는데 이정도는 껌이죠" 라 대답했다.

이어 이경은 "진짜 선물은 따로 있어요" 라며 "그 옷장 열어봐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에 세진은 옆에 있는 옷장을 열었고, 옷장 안에는 빨간색 드레스가 한 벌 걸려있었다.

이경은 "내일 대만에서 온 미술품 거래상을 만나기로 했다." 며 "그런데 다른 중요한 모임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게 됐다. 딱 한 시간만 내가 되어줘요 세진씨" 라는 거래를 제안했다.

한편 MBC 드라마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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