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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정민 알고보면 구수해서 매력있어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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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 박정민이 2016년 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했다.

22일 패션 미디어 '엘르'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돌아온 배우 문근영과 박정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근영과 박정민은 카메라를 바라본 채 성숙함을 뽐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극 개막에 앞서 이들의 케미는 14일, 연극 제작발표회서부터 증명된 바 있다.

이날 문근영은 "박정민이 연기하는 로미오의 매력은 구수함이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매력을 갖췄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문근영은 '클로저' 이후 6년만의 연극 무대에 대해 "끝났을 때는 울더라도 기뻐서 울었으면 좋겠다. 그때를 꿈꾸며 두려움을 잠식시키고 또다시 파이팅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박정민 역시 "내가 혼자 집을 만들겠다고 욕심부리면 다 무너진다. 기둥 하나 잘 붙들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다"며 겸손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사랑을 죽음으로 연결 지은 비극적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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