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파타' 최강희, 데뷔 21년 차 "동안이란 수식어 때문에 100살은 되는 줄 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최강희가 동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휴가를 떠난 최화정을 대신해 최강희가 일일DJ로 나섰다.

이날 최강희는 "'최파타'가 20주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출근길에 '나는 20년 동안 무얼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강희는 올해로 데뷔 21년 차라고 밝히며 "최화정 선배님 진짜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며 다시 한 번 '최파타'의 2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최강희는 "어려보인단 얘긴 언제 들어도 좋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어려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주변에서 하도 동안이란 얘길 많이 해주셔서 내가 한 100살은 되는 줄 아는 분도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 최강희는 "가끔 밖에 나갈 때 '선생님'이라고 해주시는 분이 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다. 편하게 대해줄 때가 기분이 더 좋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