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이 '말하는대로'에 나섰다.
23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前 청와대 연설 비서관 강원국이 출연해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버스킹을 한다.
버스킹에 앞서 MC유희열은 "연설문 같은 걸 태블릿 PC로 쓰시나요?" 라 질문했고, 이에 강원국은 "태블릿 PC가 하나 있고, 제 사진이 들어있지만 제 것은 아니고요"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버스킹에 나선 강원국은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쓴 사람이다. 연설을 8년간 썼다. 최근 대통령의 연설문이 유출되고 고쳐준다고 해서 문제가 됐다. 그런데 갑자기 제 책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다. 원했던 게 아닌데" 라며 운을 땠다.
이어 그는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 못하는 리더.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지 않은 참모. 이런 것 들이 모두다 합작품이에요" 라며 최근 '최순실 사태'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직 대통령의 글쓰기 노하우를 정리한 책인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는 청와대 연설문 유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재조명을 받아 5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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