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회장 김원한)는 최근 읍면 문고회장 등 40명이 경남 통영시의 박경리문학관과 옻칠미술관 등을 둘러보는 문학기행 행사를 열었다.
박경리문학관에서는 대하드라마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옻칠미술관에서는 우리 전통 고유의 예술인 나전칠기의 칠화를 현대화한 생활용품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 옻 문화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도 눈에 담아왔다.
김원한 의성군 새마을문고회장은 "'독서생활문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유명 작가의 생가와 문학관 등을 견학했다. 앞으로도 문학기행 등을 통해 전 군민의 독서 생활화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0년만에 이만큼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