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계약원가 심사·일상감사로 예산 19억 절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이 계약원가 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올 예산 19억원을 절감했다. 감사계 직원들이 부서를 돌며 일상감사를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봉화군이 계약원가 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올 예산 19억원을 절감했다. 감사계 직원들이 부서를 돌며 일상감사를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소중한 군민 혈세를 단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재정 절감운동을 폈습니다."

봉화군이 소중한 시민 혈세 19억원을 절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발주한 공사와 용역, 물품 계약 등 총 74건(994억원)을 심사, 이 중 약 2%인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행정기관이 해 오던 관행적 원가산정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여건에 맞게 차별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도년 기획감사실장은 "철근가공의 경우 공장에서 가공해 납품 받으면 현장가공보다 현장설비비와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 상하수도 관로공사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운반할 때 일률적으로 15t 덤프를 사용해 오던 것을 현장 도로 여건을 감안, 24t 덤프를 사용한 것도 원가절감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계약원가 심사와 일상감사를 꼼꼼히 챙긴 것이 효과를 거둔것 같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예산이 1원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게 재정절약 풍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