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김태희, 교제 5년만에 결혼…빅스타 부부 탄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겸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확한 결혼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둘은 결별설 한번 없이 잉꼬 커플로 주목받았다.

2014~2016년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왔으나 그간 부인했던 이들은 비가 3년 만의 신곡인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다시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관심을 모았다.

1998년 팬클럽으로 활동한 비는 2002년 솔로로 정식 데뷔했으며 아시아권을 넘는 한류스타로 사랑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100'인에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2006년, 2011년 두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또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과 '더 프린스',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브'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에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꼽힌다.

'천국의 계단'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CF 시장을 주름잡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