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포폰 쓴 朴 정부는 조폭공화국"…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포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박근혜정부는 조폭공화국이고 범죄집단 소굴"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나라가 나라인지, 청와대가 청와대인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청와대와 국무위원을 상대로 대포폰 사용자를 색출해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의 대포폰 비상연락망을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특검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은 물론 '블랙 우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국무위원 전원과 대통령의 불법 대포폰 사용 실태도 조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