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수매자금 15억원을 투입, 가공용 사과 2천975t(20㎏들이 14만8천750상자)을 수매한다.
시 관계자는 24일 "지역 대표 과일인 사과의 재배 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 수입 과실 선호도 상승, 소비 감소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매에 나섰다"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와 시'군,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거쳐 중'하위품 사과 시장유통을 사전 차단해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매 희망농가는 2016년산 저장사과 중 가공이 불가한 적과(摘果)나 병과, 부패 사과를 제외한 미색과, 중소과 등을 가공용으로 출하하면 된다. 신청은 읍'면'동에 하면 된다. 농가별 배정물량이 확정되면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경제사업장을 통해 출하하면 된다. 수매단가는 상자당(20㎏) 8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산 수매가 완료된 후 잔여 수매자금 발생 시 2017년산 중만생종 사과도 추가로 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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