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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수질 사고, 반복적 환경 현안에 경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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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낙동강권역본부, 낙동강본부 환경공감 워크숍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K-water 낙동강권역본부는 1일 권역본부 에이스홀에서 '낙동강본부 환경공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녹조, 수질사고 등 낙동강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환경 현안에 대해 환경업무 현장 담당자와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 보다 실효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하려고 마련했다. 학계, NGO, 댐'보'정수장관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초청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박재현 인제대 토목도시공학부 교수, 이건희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무처장 등 그간 K-water와 다른 목소리를 냈던 이들이 강사로 나선 것. 박 교수는 이명박 정권 아래 K-water가 추진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여러 차례 지적하며, 11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4대강 조사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낙동강 녹조 실태와 원인 그리고 식수 안전성'에 대해 강연했고, 이 사무처장은 '민'관'학 파트너십을 통한 대청호 보전운동'을 전했다.

김혁호 K-water 낙동강권역본부장은 "K-water는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는 물론 환경단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낙동강 환경 현안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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