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끝까지 간다' 이정진, "그것이 알고싶다 넘사벽. 우리는 우리 것 잘 만들면 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 -
사진출처 - '끝까지 간다' 제공

'끝까지 간다'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서울 여의도 주빈커피에서는 KBS 1TV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진규 PD "부담된다. 그 시간대에 막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 시간이 겹친다" 며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돼 있는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 덧붙였다.

MC를 맡은 이정진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를 언급했다. 그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넘사벽이다"며 "나도 그 프로그램 팬이다. 우리는 우리 것을 잘 만들면 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부담이 없다" 고 밝혔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공소시효가 없어진 뒤 장기 미제 사건의 해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잊혀졌던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 재해석할 예정.

KBS 1TV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