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검 "수사기한 연장 필요" 황교안 "남은 기간 최선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달 말까지로 돼 있는 수사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식화하고 정치권에 이런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특검이 수사기간 연장을 요청할 경우에 대해 "만약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20일 동안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 아닌가"라며 "그렇게 할 일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황 권한대행이 사실상 연장 거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특검도 정치권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14일 브리핑에서 "(국회 쪽에서) 특검법 개정안 관련해 의견 요청이 왔고 그에 대해 저희가 의견서를 작성해 이미 보냈다"며 "내용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특검은 '삼성 특검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