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 애 있다. 다음에 한번 데려오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신영 / 사진출처 - 연예가중계 제공
장신영 / 사진출처 - 연예가중계 제공

장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배우 이다해, 이미숙, 장신영 등의 출연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미숙은 장신영에게 "출연했던 '추적자' 되게 괜찮게 봤었다"며 "너 결혼했니?" 라 물었다.

그러자 장신영은 "저 애 있다. 지금 11살이다" 라며 "제가(결혼을) 좀 일찍 했다. 지금은 혼자 키우고 있다"며 아들 이야기를 했다.

이어 "오늘도 내가 촬영한다고 하니까 애가 관심을 보이더라 '현장에 오겠다'고 하길래 '엄마 긴장된다. 아직은 안 된다' 고 하면서 (아들을) 말렸다"며 "다음에 한번 (데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