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총장 최성해)는 2017학년도부터 도시문화콘텐츠전공, 관광경영전공 2개에 모집정원 40명을 선발하는 문화관광경영학부를 신설, 운영한다.
문화관광경영학부는 문화유산'도시'관광 모두를 이해하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과 최고의 도시문화관광 전문가 양성, 실무능력을 겸비한 문화도시계획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준현 학부장은 "도시관광이 세계적인 추세라면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들을 개발하고 기획해 관광자원화하는 데 앞장서겠다. 도시관광을 기획하고 계획하는 우수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양대는 인구 고령화와 낙후된 구도심, 쇠퇴해가는 국내 도시의 물리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도시관광 기반 구축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