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2주 연속 '고등래퍼'가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뒤이어 2위를 기록했다.
2월 27일 발표된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2주 연속 '고등래퍼'가 1위, '무한도전' 2위를 차지했다. 또 '아는형님'과 '썰전'이 3,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장용준의 이슈에서 벗어나 마크, 양홍원, 최하민, 김동현, 김선재 등 이슈메이커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심사위원인 스윙스, 제시, 양동근, 매드클라운에 대한 의존도를 훌쩍 뛰어넘는 양상을 보였다.
2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가져갔다. 최근 레전드 편을 특집 방송 중인 '무한도전'은 과거에 대한 감회와 미래에 대한 기대로 알차게 꾸몄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의 추격전 레전드 편을 통해 과거 출연진과 기억을 두고 소통하는 동시에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 냈다.
출연과 함께 열애설로 이슈를 모은 한채아가 화제를 끌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3위, TV화제성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한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이 4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7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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