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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히딩크 감독에 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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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후임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양측의 대화가 이미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첼시가 리그 우승 바로 다음 시즌인 2015-2016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을 때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적이 있는 히딩크 감독의 경험이 세비야(스페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둔 레스터 시티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텔레그래프는 히딩크 감독이 2015년 여름 라니에리 감독 취임 전 레스터 시티 사령탑 제의를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했고, 현재도 감독직을 수락할지 미지수라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는 히딩크 감독에게 이번 시즌까지만 팀을 맡기고, 시즌이 끝난 뒤 다시 감독직 연장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 밖에 레스터 시티는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인 비토르 페레이라도 후임 감독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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