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청암정·석천계곡 종합 정비계획 용역 보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석천계곡. 봉화군 제공
석천계곡. 봉화군 제공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전문가, 안동권씨 문중,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승 제60호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달실마을(닭실마을)과 석천계곡의 식생, 경관 요소 등 자연환경을 분석하고, 달실마을 및 청암정과 석천계곡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명승의 가치와 효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3월 말 가질 예정이다.

청암정과 마을 앞을 흐르는 석천계곡의 석천정은 달실마을의 대표적 경관이다.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계류, 수석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뛰어난 명승지이다.

이승락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청암정과 석천계곡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중'장기 종합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비계획이 마련되면 달실마을과 연계한 청암정'충재종택'충재박물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어우러져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